불여 튼튼

Posted 2008/01/09 08:33
항상 쓰는 말 중에서 "불여 튼튼"이라는 말이 있는데, 쓰면서도 이것이 사자성어인가, 아니면 적당히 우리말에 붙여쓰는 말인가 궁금해 했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전을 찾아 보았다.

역시 한자어와 우리말의 조합이 맞았다. "불여(不如) 튼튼", 국어 사전에도 실린 말이니 제대로 쓰는 말이 맞겠지?

나이가 들수록 맞춤법과 표준어 노이로제에 걸리는 것 같다. 물론 쓰는 말이 다 맞게 쓰는 지는 전혀 모르고, 띄어쓰기는 포기한 지 오래.

나이키 플러스에 의존한 감량은 요즘 정체기에 들어갔다. 75 kg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운동을 못 했더니, 다시 후퇴... 말하자면 조정기 내지는 안정기라고나 할까? 변명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a

새해가 되면 확 달라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새삼스럽게 달라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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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정

    | 2008/01/09 12:11 | PERMALINK | EDIT | REPLY |

    난 어제밤에 내안의 게으른 나와 의무감에 싸인 나 사이에 싸움을 하다가 플럼군 분명 오늘도 일산 호수 공원을 돌거야!라고 자극질 하면서 3.5Km를 걸었는데 말야... 변명에 불과하다고 봐~

  2. BlogIcon 플럼

    | 2008/01/10 19:28 | PERMALINK | EDIT |

    하핫. 운동을 다시 재개하셨군요. ^^a 저도 금토일월 게으름 부렸더니, 살이 다시 올라서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어요. 지금 체중 못 줄이면 안될 것 같아서요. 어제 열심히 걸었더니 신기하게도 체중이 다시 감소하더라고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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